본문 바로가기

공지52

너무들 합니다 ㅜ.ㅜ 제가 남의집 살이 하느라 경황이 없다보니 저의 유일한 인터넷 소통 창구가 점점 흉가가 되어 갑니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요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제발 표현해 주세요 ㅠ.ㅠ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에 느닷없이 강북주민들만 모여 추어탕을 먹어서 좀 미안했는데(호빵님이 참석하긴 했지만) 그런데다가 제가 월급턱을 내기로 했는데 콩이님한테 추어탕을 얻어먹어서 저의 첫 월급턱이 아직 유효합니다 해서 이번엔 강남에서 만납시다. 시간도 촉박하지 않게 8월 20일이나, 25일, 26일도 괜찮고 , 암튼 강남 주민이 원하는 아무날로 솔바람님, 나는나님, 프란님, 향미님, 곡 댓글 달아주삼^^ 평일이라 지방 주민들 참석은 좀 무리일거 같고 야골르면 이사하시던지..^^ 2010. 8. 6.
추어탕이 먹고 싶다^^ 뼈째 갈아서 시래기와 함께 끓인 추어탕! 어디 맛있게 하는데 아는 분 있으십니까? 제가 낼 서너시쯤 혜화동엘 가는데 볼일 끝나면 대여섯시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 더위에 지친몸 추어탕으로 몸보신 할까요? 2010. 7. 22.
진달래 능선을 걷자구요^^ 아들넘이 맹장이 터져 애를 먹이더니 고질병인 허리병까지 도져 이제 겨우 추스를만한데 산행하기 좀 무리다 싶긴 하지만 진달래 능선의 진달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는 분들은 4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만나요 산행일; 2004년 4월17일 산행코스; 419탑>진달래능선>대동문>백운대>북한산성매표소 삼주만의 산행이다 얼마나 기다렸던 산행인가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어도 좋다 날짜를 따져보니 419 혁명일이 가깝다 묘역 앞은 참배하러 온 학생들 청년들로 북적이고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한 화창한 봄날, 덩달아 들뜨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419묘역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동쪽별님 혼자 산방식구들 지난 총선의 후유증인지 참석이 저조하다 10시 30분 진달래능.. 2010. 4. 15.
일박이일 봉하투어 일상을 벗어나 어딘가로 떠난다는 일은 참 설레는 일입니다 며칠전 꿈에 노대통령이 나타나 환하게 웃더이다^^ 암튼..... 지난 산행에서 논의된 사항은 솔바람님이 올리셨는데 댓글을 취합하여 정리해 봅니다. 출발 3월27일 토요일 오전 9시 출발장소 렌터카 회사가 역삼역에 있다고 해서 그곳서 모이기로 했으나 차량인수가 서대문인고로 흠, 올디,솔바람, 콩이는 서대문에서 출발이 가능할것 같고 나는나, 구름재는 이동 경로상에서 픽업해줄것 경유지 대전에 들러 쟘님 픽업후 함께 점심식사. 쟘님이 미리 부산으로 향해 버리면 점심은 가다가 아무 휴게소에나 들러 해결해야 함 이럴 경우 여행의 큰 즐거움의 하나인 맛집 체험의 기회가 줄어듬 도착지 봉하가 부산 옆이라니 이왕에 나선길 부산서 일박하기로 했음. 나중에 출발하는 .. 2010. 3. 18.
벙개라고 하기는 쩜 그렇고.... 지가 미쿡에서 돌아온 탱이랑 토욜 오후 5시 쯤에 만나서 한 잔 걸치기로 방금 약속했는데.....시간 되시는 분은 오셨으믄 해서. 늘그니만 만나서 먼 자미난 야그할 꺼이 이께씀? 아..... 장소..... 머 걍 인사동 비울채울로 하지여. 2010. 2. 26.
봉하를 갑니다 어찌하다보니 맨날 먹고 마시고 노는 총대를 제가 멥니다^^ 어제 밤에 반은 졸며 비몽사몽간에 "서양철학사" 에피쿠로스학파를 읽어 내려가는데 서구의 주류였던(아마도) 스토아학파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21세기에 재조명되는(쟘님식 표현대로 아님 말고^^) 에피쿠로스가 바로 제가 찿아 헤메던 취향이더군요. 쾌락주의자 에피쿠로스, 그는 2300여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지금 이순간 쾌락에 목마른 한 여인의 가슴에 욕망의 불을 지폈으니, 밥과 우정의 향연을 나누는 최고의 쾌락으로 인도하더이다. 그는 또 욕망에 대해서도 어떤 견해를 피력했는데...그건~~ 됐고!! 제 답은 "욕망하는자 좌절할지니"입니다^^. 해서 전 남은 평생을 먹고 마시고 노는 것만 욕망하면서 사는 쾌락주의자가 되려고요^^ 제가 수배한 알바가.. 2010. 2. 2.
구름재님 손목 위로 벙개 * 일시 : 2010.01.30 (토요일) 오후 6:00 * 장소 : 대학로(혜화동사람들) : 전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로 나오면 '베스킨라빈스'가 보입니다. 베스킨라빈스를 오른쪽으로 두고 골목(좀 넓은골목)으로 들어와 골목 끝쯤 왼편에 (혜화동사람들)이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식사도 할수있고 술도 있는 그냥 그런 허름한 술집입니다만 네팔 인연으로 추억이 있는 곳 이라 그냥 그곳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쥔장이 시간과 분위기 무르익으면 노래도 불러줍니다.^^ *전화 : 가게 전화는 모르겠고 쥔장 휴대폰입니다. 장소 못 찾으면 전화하면 됩니다. 010-4127-3892 2010. 1. 28.
너무해-.-@ 손목 부상 당했다고 외쳐도 위로해주는 잉간 하나도 업고 엎드려 절받기지.... 제가 이번주 금요일이던지 토요일이던지 위로 받으러 서울 갈테니 어느 날이 좋겟슈? 댓글 안달리면 콱!! 2010. 1. 26.
2009 오리모둠 송년회 언제;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어디서; 인사동 비울채울 (더 좋은 장소가 나타나면 그곳으로 정하고....)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