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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신년하례회 공지 (날짜 확정)

by 구름재 2013. 1. 14.

 

눈팅이님이 초대했습니다.

카톡으로 여러 얘기를 나누었죠

"내집같은 넘에집 만드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사진에 있는집 맞고요, (제가 재차 확인을 했거든요 지난번 트라우마도 있어서) 모닥불도 피울겁니다"

"약 2~3시간 거리의 등산로 코스도 좋습니다. 캠프 화이어도 준비합니다.

넘에집 안주인 키타도 수준급이고 금산친구는 거의 가수입니다.

직권으로 강제로 차출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을듯....."

어떠세요?  구미가 당기시죠

막걸리통 지고 올라가서 냄새 풀풀나는 산장에서 묵는거보담 이쪽이 훨 구미가 댕기지 않나요?

설 지나서 이월 암때나 눈팅이님이 제게 전권을 일임했다니깐요

산골이라 비상약만 갖고 오면 된답니다

2월 23, 24 토일로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