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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잡생각

송년회

by 구름재 2012. 12. 3.

<26년> 영화가 개봉되었다네요

오늘부터 웹툰을 보고 있어요

안철수씨가 해단식에서 했다는 말

그이는 정말 신중한 분이예요

너무 신중해서 걍 꿀밤 하나 먹여주고 싶게 얄미워요

니편 내편 싸잡아 욕하는 거 너무 진부하네요

겸손한줄 알았더니 자만심으로 가득찬 사람이예요

성숙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미숙한 어린아이 같아요

저는 단순하고 유치한 사람이예요

우리편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배신감 느껴서 이런답니다

빌어먹을이지요 

 

송년회 해요

우족탕 먹으면서 ㅋ

날짜를 어떻게 잡을까요?

담주 금요일이나 아니면 그 담주 금요일이나

의견을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