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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아..... 시끄러운 구리수마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웃기고 있다.

고요하지도 않고 그래서 당연히 거룩하지도 않고 졸라 번쩍 시끌 휘황찬란한 이 밤에.....구원을 말하며 축복을 이야기 하기는 쩜 민망하다.

차라리 이런 밤에는 인간이란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가를 새겨 보는 게 나을 듯하다.

그래서......




미국판 살인의 추억일까?

엘라의 계곡이 그냥 내려가 버렸다니 토미 리 존스의 다른 영화를 함 올려 본다.

참 어렵다.